스페어 히스토리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스페어 히스토리

메뉴 리스트

  • HOME
  • ABOUT
  • SPARE
  • STORY
  • 분류 전체보기 (15)
    • SPARE (9)
      • 연표 (7)
      • 지도 (2)
      • 가계도 (0)
      • 도식 (0)
      • 스크랩 (0)
    • STORY (6)

검색 레이어

스페어 히스토리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STORY

  • 미노아 크레타와 미케네 그리스

    2020.09.06 by 혠티

  • 그리스 세계 #2 바다로의 진출

    2020.09.02 by 혠티

  • 그리스 세계 #1 척박한 땅

    2020.08.30 by 혠티

  • 지중해 세계 #3 지중해성 기후

    2020.08.29 by 혠티

  • 지중해 세계 #2 작은 바다들

    2020.08.20 by 혠티

  • 지중해 세계 #1 반도와 바다

    2020.08.19 by 혠티

미노아 크레타와 미케네 그리스

에게해 주변에서 꽃폈던 청동기 문명을 통틀어 에게문명이라고 합니다. 지역은 폭넓게 나타나는데, 그 핵심세력은 크레타, 발칸반도,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들 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대표적으로 크레타의 미노아 문명과 발칸반도의 미케네 문명이 있습니다. 이 청동기 문명들을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는-! 돌로 만든 도구를 썼던 그 길고 긴 시간을 지나, 드디어 청동기를 쓰게 되었던 이 무렵부터 특정 지역의 특정 사회의 성격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미케네 문명은 "그리스"의 정체성을 형성하기 시작한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미노아 문명은요...? 미노아 문명과 미케네 문명은 몇 가지 차이점을 보이고 있는데, 그 차이점 때문에 미케네 문명이 그리스 정체성의 시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일단 비교 먼저 하고 ..

STORY 2020. 9. 6. 01:07

그리스 세계 #2 바다로의 진출

"그리스 세계"에 대한 이해는중심부인 발칸반도와 에게해의'산이 많고 섬이 많은' 특징에서출발할 수 있습니다. 이 특징은 곧 '척박한 땅'이라는경제적 문제로 이어지고,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바다로의 진출을 꾀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이전 편을 참고해주세요! sparehistory.tistory.com/19

STORY 2020. 9. 2. 18:52

그리스 세계 #1 척박한 땅

영토, 영해, 영공이뚜렷하게 구분되어 있는 현대의 국가 개념은특히 유럽 역사를 공부할 때많은 혼란을 자아냅니다. 한 나라의 영토가이곳저곳에 흩어져 있으니까요."왜 여기에도 영토가 있어?"라는 생각이 들어요. 고대 그리스도 마찬가지입니다.범위가 명확히 규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라기보다'중심부'와 '주변부'를 가진 "그리스 세계"의 개념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중심부'의 특징을 이해함으로써"그리스 세계" 전체에 대한이해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럼 그 '중심부'가 어디길래-? "그리스 세계"의 중심부는발칸 반도 남부와 에게해입니다. 발칸 반도에는 산이 많고에게해에는 섬이 많아요. 산이 많고 섬이 많은 것은공통적으로 다음의 두 가지 특징을 만듭니다. 1. 단절2. ..

STORY 2020. 8. 30. 22:09

지중해 세계 #3 지중해성 기후

Mediterranean Climate 지중해성 기후는 지중해 연안에서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기후입니다. 사실 이 기후는 지중해 연안 말고 다른 지역,예를 들어 아프리카 서남단이나미국 캘리포니아 등에서도 발견됩니다. 그럼에도 "지중해성" 기후라고 하는 것은그만큼 지중해 연안에서 이 기후의 특징이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이겠죠? (하인리히 E. 야콥의 「빵의 역사」와 페르낭 브로델의 「지중해」와 헤시오도스의 「일과 날」을 참고하여 공부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명기된 출처를 참고해주세요.)1지중해성 기후를 만드는두 개의 거대한 힘 지중해성 기후는 "회색의 힘" 과 "노란색의 힘" 이합작한 결과입니다. 회색의 힘, 대서양 대서양의 회색 기운은북쪽과 서쪽에서 들어옵니다. "회색의 힘"이라고 하는 이유는대서..

STORY 2020. 8. 29. 01:05

지중해 세계 #2 작은 바다들

대서양과 태평양은 물론이고 비행기 타고 하늘까지 정복해버린 지금, 지중해는 만만해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각을 과거에 그대로 대입하는 것은 문제가 있죠. ... 많죠. 과거에 지중해를 항해했던 사람들은 눈앞에 땅이 보이지 않으면 불안했어요. 항상 연안이나 섬을 끼고 항해해야 했죠. 연두색으로 깜빡 거리는 것이 연안항로와 섬입니다. 연안항로는 "위험한 바다"인 서지중해, 동지중해, 이오니아해를 피해서 형성되었어요. 따라서 중요한 곳은 연안항로가 있는 곳 =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 = 와글와글 생생한 "작은 바다들"입니다. 지중해를 이분, 삼분, 사분, 오분, 육분 ··· 해서 이 "작은 바다들"을 들여다봐야 "지중해 세계"의 삶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왜 지중해의 국가들은 이곳저곳에 흩어진 영토들을 가지..

STORY 2020. 8. 20. 21:28

지중해 세계 #1 반도와 바다

"지중해" 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따뜻한 바다와 작은 배들 또는 올리브 나무와 포도 나무? 페르낭 브로델은 "지중해 세계" 를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소형선과 상인의 라운드쉽의 바다만큼이나 올리브 나무와 포도 나무의 바다이다." 그리고 프로방스 속담은 이렇게 말합니다. "바다를 찬미하되, 대지에 머물러라." 결국 "지중해 세계"를 이해하려면 바다와 대지를 모두 알아야 합니다. 대지는 사람이 사는 곳이고, 바다는 사람들이 연결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대지의 종류를 구분하자면 (바다와의 관련성이 증가하는 순서대로) 산지 - 고원 - 구릉 - 평야 - 연안 - 섬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페르낭 브로델의 「지중해」를 참고하여 공부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명기된 출처를 참고해주세요.)..

STORY 2020. 8. 19. 01:4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스페어 히스토리 © Spare History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